It is a work that focuses on the fresh orange color so that the viewer can be active and energetic.

As if taking pictures, the mood and feelings of that time are improvised and instantaneous.

The blinking eyes that are represented throughout the work seek solidarity with each other through the eye contact between the work and the viewer looking at it

It becomes me, it reminds me of someone, it creates a special connection.

상큼한 오랜지 컬러를 메인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활동적이고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작업한 작품입니다. 주로 사진을 찍듯이, 그 당시의 기분, 느낌을 즉흥적이고 순간적 힘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품 전체적으로 표현되는 깜빡이는 눈은 작품과 그것을 바라보는 감상자의 눈맞춤을 통해 서로의 연대를 꾀하며 내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 떠올리기도 하며 특별한 교감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