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펭킷이라고 해. 버킷 모자를 쓴 펭귄이라고 다들 날 펭킷이라고 불러.

하늘색 버킷 모자를 들고, 아니 뒤집어쓰고 쉬지 않고 매일매일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들의 희망을 버킷 가득히 채워 버킷리스트를 만들어가는게 나의 일이야.

사람들의 희망들로 가득 찬 버킷을 가지고 그 희망들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나의 궁극의 꿈이야.

그래서 난 열심히 희망을 찾아 희망의 실현을 찾아 헤매일거야.

※ 펭킷(Pengket)은 루게릭병 환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얼음물을 뒤집어썼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기념하여 만든 승일희망재단의 엠버서더 캐릭터입니다.

펭킷은 작은 눈송이들이 뭉쳐져 만들어지는 눈사람 모양에 얼음과 가장 어울리는 펭귄이 만나 캐릭터로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눈사람 모양이 마치 오뚜기 모양 같기도 하여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긍정의 마음과 강인함을 나타냅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매우 익숙한 버킷은 버킷리스트로 상징되는 ‘희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 하늘 색상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깨끗하고 하얀 마음 그리고 눈사람과 얼음을 표현한 하얀 색상을 기본으로 합니다..

펭킷은 사회적 경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