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연 시인

서양화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2013년 문예지 《시인수첩》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조이와의 키스』, 『가장 나다운 거짓말』을 출간했다.

insta_ @beddrawing

작품 소개

현대문학의 대표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시리즈 시인선》 서른네 번째 시집. 첫 시집 『조이와의 키스』 이후 유쾌하고 개성적인 화법과 회화적인 감수성으로 주목받으며, 한국 시단의 젊은 감각을 보여주는 배수연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을 NFT로 발행한다.

『쥐와 굴』NFT는 배수연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초판 1쇄이며 단 한 부 발행된다.
『쥐와 굴』NFT는 한 권의 책이자 한 장의 디지털 아트인 새로운 형태의 NFT작품이다. 구매자에게는 책의 전체 본문이 보이는 이미지 파일을 별도 제공한다. (NFT작품은 본문의 14페이지까지 공개) 시집 『쥐와 굴』의 종이 인쇄본은 2쇄부터 발행된다.

• 첫 판매 수익 중 창작자의 몫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위한 단체에 전액 기부됩니다.
• 구매자에게 별도 제공되는 이미지 파일은 저작권법 따라 무단복제 및 배포가 금지됩니다.

Bae SooYeon

Korean Poet. Majored in western painting and philosophy and started her career through the literary magazine 《The Poet's Handbook》. Published books of poetry named 『A Kiss with JOY』, and 『Lies most like me』.

Introduction of the book

The thirty-fourth collection of poems of , the representative Korean literature series of modern literature. Noticed by her cheerful and characteristic style and visual sensitivity, Soo-yeon Bae shows us a sense of youth in Korean poet society. Now her third collection of poetry will be published in the form of NFT. 

NFT is the first printing of the first edition of Bae’s third book of poetry, and it will publish only once. (From the second edition on, it will be in the form of the paper book.) As a book and a work of digital art, NFT is the first Korean literature NFT. The image file that clearly shows the entire page of the book will be provided to the buyers.

The creator's share of the first sales revenue is donated in full to organizations for the Myanmar democratization movement.